[블록미디어] 비트코인이 2만 3500 달러를 돌파하면서 암호화폐 시장 전반이 상승세로 돌아섰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코인마켓켑 기준으로 30일 6시 현재 1조 800억 달러로 24시간 전보다 3.35% 증가했다. 거래량도 508억 달러로 32.1% 늘어났다.
비트코인은 2만 3720.30 달러로 24시간 전보다 3.22% 상승했다. 2만 3500달러선을 돌파하며 200주 장기이동평균선을 상향 돌파했다.
비트코인 상승랠리를 기반으로 이더리움도 4.42% 오르며 1637.08 달러를 기록, 1600 달러 선을 회복했다.
BNB는 4.14%, 리플(XRP)은 1.48%, 카르다노(ADA)는 3.73% 올랐다.
도지코인은 2.81% 오르고 폴리곤(MATIC)은 3.62% 상승하는 등 상위 10위 코인이 모두 상승했다.
FTX와 관련 코인으로 분류됐던 솔라나(SOL)는 펀더멘탈에 비해 낙폭이 과다하다는 인식으로 9.37% 급등했다.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하면서 단기 보유자(155일 이하 보유자)와 장기보유자(155일 이상 보유자)가 모두 수익 상태에 진입했다.
분석가 윌 클레멘트는 이같은 차트가 나온 과거 3차례 모두 비트코인이 장기 강세국면으로 돌아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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