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암호화폐 분석가 윌 클레멘테가 비트코인의 장기 강세 국면 진입을 시사했다.
그는 온체인 데이터업체 글래스노드의 자료를 공유하며 “비트코인은 현재 단기 보유자 비용($18.9k)과 장기 보유자 비용($22.3k)을 모두 회복했다”고 설명했다.
비트코인 단기 보유자(STH.Short Term Holder)는 155일 이하 코인 보유자이고, 장기 보유자(LTH. Long Term Holder)는 155일 이상 코인 보유자를 말한다. 이들이 매입한 평균 가격을 회복했다는 의미다.
Bitcoin has now reclaimed its long-term holder cost basis ($22.3k) in addition to its short-term holder cost basis ($18.9k) and the aggregated cost basis. Behavioral shift as holders in aggregate are no longer underwater.
The last three times this has happened are shown below: pic.twitter.com/8fCSyU5sqk
— Will Clemente (@WClementeIII) January 29, 2023
그는 “장단기 보유자가 모두 수익 상태에 놓인 것은 최근 세 차례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가 공유한 차트에 따르면 2012년말, 2016년초, 2019년초에 비트코인 가격이 장기 보유자 비용을 상향 돌파했다.
차트에 따르면 장기 보유자 비용 돌파 이후 비트코인은 본격적으로 강세장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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