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동녘 기자] 모멘토스는 1월 13일 오픈AI가 만드는 챗GPT(ChatGPT)에 대해 전문가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패널로는 서울대학교 천현득 교수(과학철학), 커먼컴퓨터 김민현 대표가 함께 했는데요. 챗GPT도 토론에 직접 참여했습니다.
인공지능 분야 전문가들과 챗GPT가 나눈 대담, ‘AI 기술의 미래와 사회에 미칠 영향’ 모멘토스 토론 회의록을 챗GPT로 정리한 후 기사화했습니다. 기사 이미지는 스테이블 디퓨젼(Stable Diffusion)을 활용해 제작했습니다. 텍스트를 이미지로 바꿔주는 인공지능 서비스입니다.(Text to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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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미디어 챗GPT] 1월 13일 블록미디어와 커먼컴퓨터가 ‘인공지능의 미래와 사회 영향’ 주제로 한 행사, 모멘토스를 주최했다. 행사 패널로는 커먼컴퓨터 김민현 대표, 서울대학교 전현득 교수, 오픈AI 챗GPT가 함께했다. 행사는 업라이즈 후원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커먼컴퓨터 김민현 대표는 AI 기술 발전 중 주목해야 할 기술적 주제들을 다뤘으며, 천현득 교수는 AI에 대한 철학과 역사적 관점을 전했다.
챗GPT는 스스로를 “다양한 질문과 명령어에 답할 수 있는 언어 모델”이라 소개하며, “2021년 까지의 데이터에 기반해 답변에는 한계가 있다”고 덧붙였다. 행사에서는 ‘AI의 개념, AI와 인간 사이 차이, AI 기술이 인간을 대체할 수 있을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패널들은 “AI가 인간보다 특정 업무를 더 잘 수행할 수는 있지만, 인간이 가진 정서나 인식적인 능력을 대체할 수 없다”는 것에 공감했다. “AI는 인간의 경쟁 상대가 아닌 인간 사고를 보완하는 역할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김민현 대표는 “인공지능 모델은 ‘자연어 이해, 사물과 이미지 인식, 의사 결정, 게임’ 등 인간 지능이 필요한 작업을 수행하도록 설계된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미래 사용되는 AI 모델과 훈련 기법 유형, 작업과 사용 가능한 데이터에 따라 AI 기술이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기술을 활용한 인간 외로움의 해소, 로봇과 AI가 독립된 존재로 인정될 가능성, AI가 인간의 사고와 의사소통에 미치는 영향, 10년 후 AI와 인간의 미래’ 등 AI와 인간 사이 관계에 대한 주제도 다뤄졌다.
‘기술을 활용한 인간 외로움 해소’에 대해, 서울대학교 천현득 교수는 “인간이 외로움을 자연스럽게 해결하는 것이 이상적이겠지만, 현재의 사회 구조를 고려할 때 이는 불가능할 수도 있다”며, “AI 기술은 이런 문제를 완화하는 데 활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천현득 교수는 “기술을 궁극적인 해결책이라 생각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사회적 문제는 단순히 기술적 해결책에 의존하는 것이 아닌 사회적 차원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는 입장이다.
커먼컴퓨터 김민현 대표는 “미래 AI 기술이 일상 속 함께하는 기술이 될 것”이라며 “특히 ‘적절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데 AI가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미래 AI를 활용한 커뮤니케이션 일상화될 경우, 어떤 사람이 AI 기술로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인식 방법도 생각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행사에서는 AI 기술과 관련된 법적 논의의 필요성도 다뤄졌다. 천현득 교수는 “다양한 분야의 AI 기술 활용을 위한 법적 고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AI 기술 학습에는 데이터가 가장 중요한 소스인 만큼, 이 데이터의 확보와 활용을 다루는 법적 기준이 마련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챗 GPT는 “미래 보건, 대중교통, 금융 등 다양한 산업에 AI 기술이 적용될 것”이라 강조했다. “특히 AI 비서는 미래 사회의 일상 속 함께할 것이며, 채택 과정 중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주의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Article written by ChatGPT
[Blockmedia ChatGPT] On January 13th, a “Momentos” event was hosted by Block Media and Common Computer, focused on “The Future and Social Impact of Artificial Intelligence.”
The event was attended by three panelists: CEO of Common Computer, Kim Min-hyun; Professor Chun Hyun-deuk of Seoul National University; and ChatGPT from OpenAI. The event was sponsored by Uprise.
During the event, Kim Min-hyun presented on technical aspects of AI development, while Professor Chun offered his philosophical and historical perspective on the topic.
ChatGPT introduced itself as a language model capable of answering questions and executing commands, with a database limited to data from 2021. The panel discussed the limitations of AI and emphasized its role in augmenting, rather than replacing, human thinking.
According to the panelists, while AI has the capability to excel in certain tasks compared to humans, it cannot replicate human emotional and cognitive abilities. They believe that AI will support and enhance human thinking, rather than compete with it.
Kim Min-hyun, the CEO, stated that AI models are computer programs designed to perform tasks that require human intelligence, including natural language understanding, object and image recognition, decision making, and gaming. He added that the development of AI technology will be influenced by future AI models, training techniques, tasks, and data availability.
The “Momentos” event also explored the relationship between AI and humans, including the use of technology to alleviate loneliness, the recognition of robots and AI as beings, the impact of AI on human thinking and communication, and the future of AI and humans in the next decade.
According to Professor Chun Hyun-deuk of Seoul National University, “Resolving human loneliness through technology is a complex issue.”
He further stated, “While it would be ideal for humans to find solutions to loneliness through natural means, given the current social structure, this may not be feasible. In this context, AI technology can play a role in alleviating the challenges of loneliness.”
However, Professor Chun Hyun-deuk emphasized that “technology should not be considered the ultimate solution for resolving human loneliness.” He believes that “social problems should be addressed at a social level, rather than solely relying on technical solutions.”
Kim Min-hyun, CEO of Common Computer, stated, “In the future, AI technology will be a ubiquitous part of daily life,” and emphasized, “AI will particularly be of great assistance in fostering ‘appropriate’ communication.”
He also predicted that, “As the use of AI for communication becomes more widespread, we will also need to consider methods for identifying who is communicating through AI technology.”
The event also addressed the need for legal discussions surrounding AI technology.
Professor Chun Hyun-deuk stated, “Legal considerations are necessary for the utilization of AI technology across various fields.” He particularly stressed the importance of establishing legal standards for securing and utilizing data, as it is the most critical source for AI technology learning.
ChatGPT emphasized that AI will be adopted in a variety of industries, such as healthcare, transportation, and finance.
However, caution must be exercised to minimize any potential negative impacts during the implementation pro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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