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 결제시스템에서 암호화폐 수용을 희망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코인데스크가 30일(현지시간) 파이낸셜 타임스(FT) 기사를 인용해 보도했다.
머스크는 전기자동차 메이커 테슬라 설립자이면서 소셜미디어 트위터를 소유한 억만장자다.
기사에 따르면 머스크는 트위터의 결제 시스템 구축을 계획하고 있으며 법정화폐를 이용한 결제가 가장 먼저 이뤄져야 하며 또 가장 중요하지만 나중에 암호화폐를 통한 결제 기능을 추가하기 원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FT의 기사가 나온 뒤 도지코인(DOGE)은 24시간 고점을 기록한 뒤 상승폭을 반납했다. 머스크는 오래 전부터 도지코인에 대한 애정을 나타내왔다.
도지코인은 뉴욕시간 30일 오후 1시 12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1.29% 내린 0.08883달러를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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