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물자산 토큰화 프로토콜인 엘리시아 적용해 누구나 쉽게 STO 발행 가능
# 고객 자산에 맞춘 커스터마이징 서비스…고객 상황에 맞는 최적 솔루션 제공
[블록미디어] 블록체인 토탈 솔루션 제공 업체 모도리가 증권형 토큰(Security Token Offering, STO) 발행을 준비하는 기업들의 시장 진출을 돕고자 증권형 토큰 발행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모도리 STO SaaS’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모도리 STO SaaS’는 실물자산 토큰화 프로토콜인 엘리시아 프로토콜을 적용해 만들어진 솔루션이다. 실물자산 소유주라면 누구나 쉽게 STO를 발행할 수 있다.
STO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제공해 고객 자산에 맞춘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상황에 맞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모도리 STO SaaS는 아시아 최초로 DAO 법인을 설립한 엘리시아의 ‘DAO LLC’ 구조를 도입해 실물자산에 대한 권리가 법적으로 STO에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 STO는 기초자산이 되는 실물자산에 대한 권리를 법적으로 STO에 반영하는 것이 핵심 기술로 꼽힌다.
모도리 관계자는 “모도리는 엘리시아, 엘리파이, 세번째 공간 등 다양한 STO 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쌓은 노하우를 기반으로 ‘모도리 STO SaaS’를 런칭하게 됐다”며 “최근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STO 시장에 진출하고 싶지만 블록체인 지식과 기술력이 없어 어려움을 겪는 다양한 기업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TO는 비트코인 등 일반적인 가상자산과 달리 부동산, 채권, 미술품 등 실물자산의 가치에 근거해 발행된 토큰으로 미국, 일본 등 해외에서는 STO가 지속적으로 주목 받고 있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오는 2030년까지 글로벌 STO 시장 규모는 16조 달러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19일 금융위원회가 금융규제혁신회의에서 STO발행을 전면 허용하고 2월 초까지 증권형 토큰의 발행·유통 규율체계를 발표할 방침이라고 밝히면서 국내 STO 시장도 빠르게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모도리는 개발, 컨설팅, 투자 등 토탈 솔루션을 제공해 고객의 블록체인 비즈니스를 돕는 업체이다. 다양한 블록체인 기술 개발 및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지갑, 마켓플레이스, 런치패드, 디파이 등의 블록체인 비즈니스 개발을 지원한다.
모도리는 고객의 블록체인 비즈니스 모델을 점검하여 최적의 모델을 제안한다. 비즈니스의 초기 성장을 돕기 위해 투자, 영업 및 마케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모도리는 실물자산 토큰화 프로젝트 엘리시아(ELYSIA), 실물자산 기반의 디파이 엘리파이(ELYFI), 디지털 아트를 현실과 연결하는 세번째 공간(3space Art)의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단순 가상자산 비즈니스뿐 만 아니라 블록체인과 실물자산을 연결하는 비즈니스 개발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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