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도지코인(DOGE)의 주요 지표가 상당한 강세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1일(현지시간) 비트코이니스트가 보도했다.
온체인 분석업체 산티멘트의 자료에 따르면, 도지코인 대형 투자자들의 움직임이 두달 만에 가장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10만달러 이상의 도지코인을 보유한 고래들의 총 거래 건수가 지난해 11월27일 이후 최고 수준으로 급증하며 자산의 변동성 확대를 예고하고 있다.
고래들의 활동과 함께 도지코인의 일간 활성 주소 수 또한 두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하루 동안 도지코인을 거래하는 주소 수가 증가했다는 것은 그만큼 네트워크 이용자들의 관심이 높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도지코인의 일간 활성 주소 수는 며칠 사이 8만6400개로 증가했는데, 이는 지난해 11월2일과 3일 이후 최고 수준이다.
코인마켓캡 자료에서 도지코인은 뉴욕시간 오후 24시간 전보다 5.8% 하락한 0.09018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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