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미국 연방준비제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기준금리 0.25%포인트 인상 발표 후 암호화폐와 뉴욕 주식시장이 반등하기 시작했다.
1일(현지시간) 비트코인은 약보합세에서 상승세로 전환해 2만3200달러에 근접했으며, 이더리움은 1600달러를 다시 시험 중이다.
뉴욕 주식시장에서는 FOMC의 금리 결정 발표 후 나스닥과 S&P500이 반등하고 있다.
다우지수가 0.2% 선으로 낙폭이 축소됐고, 나스닥 1.2%, S&P500 0.5% 상승했다.
연준은 이날 이틀간의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마치고 공개한 성명에서 기준금리 목표 범위를 4.5% ~ 4.75%로 25bp 상향 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연준 기준금리는 2007년 10월 이후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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