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이더리움의 총 공급량이 머지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 뱅크리스는 2일 이같은 내용을 트위터에 공유했다.
뱅크리스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머지이후 6200ETH가 소각돼 총 공급량이 1억 2051만 4000개로 머지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머지 이후 지금까지 139일이 지났다.
🚨BREAKING: $ETH supply sets new low!
6200 ETH burnt since the merge
New supply low of 120,514,000 and dropping📉 pic.twitter.com/S1uwEDgPoP
— Bankless (@BanklessHQ) February 1, 2023
이더리움 머지는 작업증명(POW)방식에서 지분증명(POS)방식으로 검증방식을 바꾸고 기존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지분증명방식 블록체인으로 통합한 것이다.
이처럼 이더리움 총공급량이 감소한 이유는 네트워크에 대한 수요증가로 받은 수수료중 소각하는 이더리움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이더리움에 대한 수요증가와 총공급량 감소는 이더리움 가격에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
이더리움은 기사작성 시점에 24시간 전보다 5.58% 상승한 1676.8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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