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작년 12월, 솔라나(SOL)는 급격한 하락세로 8달러 수준까지 하락했다. 기존 솔라나 생태계를 지원하던 FTX가 붕괴되며, 디파이 등 생태계 유출이 발생한 것이 그 이유다.
이런 시장 충격에도 솔라나는 빠르게 가격 회복에 성공했다. 한국 시간 2월 2일 솔라나는 25.2달러에 거래된다. 12월의 저점 대비 3배 이상 상승한 수치다.
솔라나 가격 회복에는 다양한 요인이 작용했다. 2023년 들어 시작된 ‘암호화폐 시장 상승세, 미 연준의 긴축 기조 완화 기대,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 일부 종식’ 등이 주된 사유다.
솔라나 네트워크 측면에서는 ‘FTX의 붕괴 후 솔라나 생태계에 대한 부정적 전망이 과도했다’는 의견이 커뮤니티 내 형성되고 있다. 디파이 분야 TVL이 급감하기는 했지만, 네트워크 트랜잭션 등 지표에서는 큰 변화가 없었다는 분석이다.
최근 주목받은 밈코인 봉크(BONK)의 성공도 시세 회복에 일조했다. 봉크는 지난 12월 커뮤니티 관심을 받으며 급등한 밈코인으로, 네트워크 활성화 및 시장 주목에 기여했다.
시장 예상을 벗어난 최근의 상승세는 대규모 숏 스퀴즈를 발생시켜 하락 우려를 더욱 줄이기도 했다.
# 2월 솔라나 전망 어떨까?
‘솔라나가 사라질 것’이란 전망은 크게 줄었지만, 아직 이전의 생태계를 회복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킬러 NFT들이 이더리움(ETH)으로 체인 전환을 발표했으며, 다른 메인넷들은 솔라나의 불안 속에서도 개선안을 계속해서 실행하고 있다.
기술적 분석에 따르면 솔라나 핵심 저항 구간은 25~26달러 선이 예상된다. 상승 추세 전환을 위해서는 저항선 돌파가 필요하며, 이후 기술적 저항선은 39달러 수준이다.
하방 지지선은 20달러 수준이다. 어제인 2월 1일, FOMC 후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표 후 시장 상승세가 우세해 상승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 상승장 속 새로운 알트코인은? 사전판매 토큰에 주목
– 메타 마스터즈 길드(Meta Masters Guild), 메타버스 게임 플랫폼 목표
메타 마스터즈 길드(Meta Masters Guild)는 “웹 3 게임 길드”를 구축해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블록체인 기술과 메타버스 세계를 중심으로 탈중앙 커뮤니티를 구성하고, 커뮤니티 주도의 다양한 게임 경험을 제공한다.
메타 마스터즈 길드는 NFT와 가상화폐 보상이 접목된 다양한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젝트 팀은 “생태계에 기여하는 사용자 노고를 인정하고, 이를 보상하기 위해 MEMAG 토큰 리워드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게임 내 일부 개발 작업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도 토큰 리워드가 제공된다.
플랫폼 내 경제 시스템에서 이용자들은 게임 보상으로 획득한 젬스(Gems), NFT 아이템을 다른 NFT 아이템 혹은 가상화폐와 거래할 수 있다.
최초로 공개하는 게임은 메타 카트 레이서즈(Meta Kart Racers)로, PvP 모드와 솔로 플레이 모드를 제공하는 레이싱 게임이다. 모든 종류의 모바일 기기 이용을 지원한다. 메타 마스터즈 길드는 “이외에도 여러 웹 3 게임을 개발하고 있으며, 개발이 구체화되는 대로 관련 정보를 공개할 것”이라 덧붙였다.
메타 마스터즈 길드는 “최근 MEMAG 토큰 사전 판매에 높은 투자자, 트레이더 관심을 확인하고 있다”며, “사전 판매 시작 몇 주 만에 투자금 240만 달러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 파이트아웃(Fight Out), 웹3 피트니스 산업에 도전장
파이트 아웃(Fight Out)은 웹 3 앱과 짐 체인으로 피트니스 산업에 도전하는 프로젝트다. 개인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사용자 간 커뮤니티를 활용해 건강과 재미, 수익을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플랫폼이 목표다.
파이트 아웃은 무브투언(M2E) 프로젝트로, 앱에서 운동 목표를 달성하는 사용자에게 REPS 토큰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개인 운동을 동기부여 하고,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구조다.
프로젝트 팀은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오프라인 체육관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체육관에는 사용자의 디지털 아바타를 보여주는 거울이 설치되며, 거울 속 센서가 작동해 실시간 운동 피드백을 제공하고 몰입도 높은 운동 경험을 전한다.
파이트 아웃은 유명 UFC 선수 아만다 리바스와 전 WBO 미들급 챔피언 사바나 마샬을 앰배서더로 영입해 홍보에 나섰다. 파이트 아웃 팀은 “우리는 다양한 인플루언서들과 협력을 진행하고 있으며, 코인스나이퍼의 검증을 마친 믿을 수 있는 프로젝트”라고 강조했다.
파이트 아웃(FGHT) 사전 판매는 ‘토큰 보너스’ 시스템을 적용했다. ‘5만 달러 이상 투자자’에게 최대 50%의 토큰 보너스를 지급하는 구조다. 현재 누적 투자금은 376만 달러를 기록했다. 사전판매가 다음 단계로 넘어가면 가격이 인상된다. 초기 투자자들에게 높은 인센티브가 제공되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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