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크로스체인 시냅스(Synapse) 프로토콜의 고유 토큰 시냅스(SYN)가 2일(현지시간) 40% 넘는 상승 랠리를 펼치고 있다.
뉴욕 시간 오전 8시 58분 현재 시냅스는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41.71% 오른 1.18달러를 가리켰다. 앞서 장중 고점은 1.25달러로 기록됐다.
시냅스는 올해 들어 다른 디파이 토큰들보다 좋은 성적을 거뒀다. 코인데스크 디파이 지수에 따르면 시냅스는 올해 151.56% 상승, 전체 디파이부문 상승률 58.27%를 크게 앞섰다.
시냅스의 최근 랠리는 시냅스 브릿지의 인기가 일부 원인이라고 코인데스크는 지적했다. 시냅스 브릿지는 사용자들이 여러 블록체인으로 전송을 할 수 있게 허용한다. 시냅스 프로토콜 웹사이트에 따르면 시냅스 브릿지 출시 이후 114억5000만달러 규모의 이체를 처리했다.
시냅스 사용자들은 스시스왑의 시냅스/이더리움 풀 스테이킹을 통해서도 높은 수익을 얻는 것으로 밝혀졌다.
*시냅스 가격 차트 출처: COINMARKET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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