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이더리움(ETH) 순환공급량이 머지 이후 한국시간 6일 또 다시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난 2일 최저치를 기록한 이후 5일 연속 최저치 행진이다.
블록웍스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차트를 트윗에 공유했다.
이더리움 머지는 작업증명방식(POW)방식의 기존 이더리움 네트워크 생태계를 지분증명방식(POS)의 새로운 블록체인 네트워크와 통합한 것이다.
이더리움은 머지이후 거래 검증으로 받은 수수료의 일부를 소각하도록 하고 있디. 네트워크가 활발히 작동하면 소각량이 늘어나 이더(ETH)의 총순환공급량이 감소하게 된다. 이날 현재 이더리움은 지난해 9월 머지 이후 139일이 지났다.
순환공급량 감소로 이더리움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이더리움의 순환 공급량은 분석가, 트레이더들이 이더리움 가격을 분석할 때 고려하는 가장 중요한 기본 지표중 하나로, 공급량이 줄어들수록 가격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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