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동녘 기자] 페이코인 유의 종목 기간이 연장됐다. 6일 오후 7시 30분, 디지털 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는 페이코인(PCI) 유의 종목 지정 기간 연장을 공지했다. 유의 종목 연장 기간은 오는 2023년 3월 31일(금) 23시 59분 59초까지다.
DAXA는 연장 사유를 “(페이코인의)사업 대응계획 관련 자료를 확인하였고, 이에 따른 소명 이행 여부 및 추가 검토를 위해 유의 종목 지정 기간을 연장한다”고 전했다.
DAXA의 페이코인 유의 종목 지정 기간 연장으로 페이코인은 급등했다. 한국 시간 오후 7시 40분, 업비트 PCI/BTC 마켓 거래가는 한화 약 275원, 전일비 80% 급등했다. 글로벌 시세 차이(김치 프리미엄)는 40%를 넘었다.
페이코인은 어제인 2월 5일 18시부터 주 서비스인 결제 서비스 지원이 중단됐다. 금융정보분석원(FIU)의 가상자산 사업자 변경신고 불수리처분에 따른 결과다.
속보는 블록미디어 텔레그램으로(클릭)
전문 기자가 요약 정리한 핫뉴스, 블록미디어 카카오 뷰(클릭)
같이 보면 좋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