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파산한 FTX의 새로운 최고경영자(CEO) 존 레이 3세가 지난해 암호화폐 거래소로부터 69만 달러를 지급 받았다고 외신들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존 레이 3세는 회계 부정에 연루됐던 엔론의 파산 관재인을 역임한 사람으로 지난해 11월 11일 파산한 FTX의 신임 CEO로 임명됐다.
그의 급여내역은 이날 열린 법원심리에서 공개됐다. 그는 자신의 시간당 수수료로 1300달러를 책정했고 이를 통해 69만 달러를 받아갔다.
그는 회사의 CEO로 첫 달 동안 일주일에 75시간을 일하고 크리스마스와 휴일도 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FTX사태로 파산한 제네시스 케피탈과 모기업 DCG그룹이 채권단과 상환 계획 합의함에 따라 FTX사태에 따른 시장 혼란은 잦아드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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