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스탠리 최 기자] NFT 시장의 선두 주자인 오픈씨(OpenSea)가 6일 밤 베타 테스트 버전인 ‘프라이빗 베타 프로그램(Private Beta Program)’을 출시하고 공개 테스트 참여자 모집에 들어갔다.
지난주 오픈씨는 도난당한 NFT 구매를 방지하기 위한 3시간 NFT 보호 매커니즘 출시와 민팅 도구 드롭스(Drops) 업그레이드를 발표하는 등 씨포트(Seaport) v1.2 버전을 여러 EVM 체인 등에 배포한다고 발표했다.
이어 오픈씨는 어제 밤 ‘프라이빗 베타 프로그램(Private Beta Program)’을 출시한다고 공식 발표하고, 공식 링크를 통해 사용자의 체험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
오픈씨 공식 블로그에 따르면 적극적이고 우수한 피드백을 제공한 사람에게는 자체 제작한 특별 NFT를 제공한다. 얼마나 많은 NFT를 발행할지는 밝히지 않았다.
베타 프로그램 테스터 신청은 공식 링크 페이지를 통해 오는 10일까지 하면 되고 오픈씨에서 심사후 통과가 발표된다. 통과된 사용자에게는 오픈씨의 새로운 기능을 탐색할 수 있는 포괄적인 가이드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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