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세계에서 가장 암호화폐 친화적인 도시에 영국의 수도 런던과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의 두바이가 이름을 올렸다.
디지털 자산 세금 서비스 리캡(Recap)이 실시한 세계 암호화폐 허브 도시 조사에서, 런던과 두바이가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이 조사는 세계 주요 200개 도시를 대상으로 암호화폐 ATM, 암호화폐 분야 종사자, 암호화폐 기업, 암호화폐 관련 행사 개최 수 등을 조사해 평가했다.
조사 결과 런던과 두바이에 이어 미국 뉴욕이 3위, 싱가포르 4위, 로스앤젤레스가 5위를 기록했다.
홍콩이 7위, 태국 방콕 10위, 일본의 삿포로와 오사카가 각각 13위, 19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가 20위를 기록했지만 한국의 도시는 30위 안에 한 곳도 포함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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