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멕스 설립자 아서 헤이스가 룩스레어(LooksRare) 프로토콜의 고유 토큰 LOOKS의 최대 보유자로 밝혀졌다.
룩스레어 프로토콜은 크리에이터와 트레이더들에게 참여의 대가로 적극적으로 보상을 제공하는, 커뮤니티에 초점을 맞춘 NFT 장터다. 룩스레어 플랫폼의 거래 수수료는 100% LOOKS 토큰을 스테이킹한 사람들에게 돌아간다.
비트코이니스트는 8일(현지시간) 트위터를 인용, 헤이스가 현재 약 1700만개의 LOOKS 토큰(약 514만달러)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전체 토큰 공급의 3.62%에 해당된다고 보도했다. 헤이스는 현재 LOOKS 토큰의 최대 보유자로 밝혀졌다.
헤이스는 최대 규모의 NFT 장터인 오픈시(OpenSea)의 대안을 지향하는 룩스레어를 사용자들에게 큰 보상을 제공해주는 잠재력을 지닌 NFT 플랫폼으로 간주한다.
비트코이니스트는 오픈시가 규모면에서 룩스레어에 비해 100배 크지만 오픈시는 스테이킹과 주조를 통해 보상을 제공하는 토큰을 갖고 있지 않다고 지적하며 헤이스가 LOOKS 토큰의 최대 보유자라는 사실은 커뮤니티의 관심을 끌었다고 전했다.
LOOKS 토큰은 뉴욕 시간 8일 오후 3시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2.02% 오른 0.2908달러를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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