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차세대 분산원장 플랫폼 헤데라 해시그래프(Hedera Hashgrpah: HBAR)가 10일(현지시간) 암호화폐시장의 전반적 하락 흐름 속 상승세를 유지해 눈길을 끌고 있다.
뉴욕 시간 오전 8시 22분 HBAR은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4.8% 오른 0.07527달러를 가리켰다. HBAR의 지난 24시간 고점은 0.07747달러로 기록됐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빠르고 저렴한 트랜잭션을 가능케 하는, 블록체인의 대안으로 흔히 묘사되는 HBAR은 지난 한달간 67% 상승했다.
HBAR 네트워크는 며칠 전 컴퓨터 메이커 델이 헤데라 운영위원회(Governing Council)에 합류, “분산원장 기술 탐구를 도울 것”이라고 발표했다. 헤데라 운영위원회에는 구글, IBM, LG도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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