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카자흐스탄이 세원파악을 위해 암호화폐 채굴 수익의 75%를 자국내 거래소에서 판매토록 의무화 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11(현지시간) 심 조마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두가지 암호화폐 관련법안을 통과시켰다고 보도했다.
첫번째 법률은 디지털에셋 발행자들은 정부의 허가를 얻도록 했다. 이들은 범죄수익과 테러자금의 세탁을 막기위한 관련법의 적용대상에 포함된다.
두번째 법안은 암호화페 채굴업자들은 카자흐스탄에 등록된 거래소를 통해 수익의 75% 이상을 팔도록 했다. 세금징수를 위해 채굴자들의 소득정보를 파악하기 위해서다. 이 내용은 2024년 한 해 동안 시행된다.
카자흐스탄에서 암호화폐 채굴 허가증은 3년의 제한된 기간 동안 발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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