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페이스북(Facebook)의 모회사인 메타(Meta)가 새로운 정리 해고를 준비함에 따라 여러 팀의 예산 확정이 지연되고 있다고 파이낸셜 타임즈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메타의 상황에 정통한 두 직원은 “최근 몇 주 동안 메타는 예산과 향후 인력을 확정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달 초 메타는 2023년 지출 예산이 890억~950억 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발표했다.
메타의 CEO 마크 저커버그는 이번 회기를 “효율성의 해(Year of Efficiency)”라고 지칭하기도 했다.
작년 11월 메타는 이미 전체 인력의 13%를 넘는 11,0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줄인 바 있다.
속보는 블록미디어 텔레그램으로(클릭)
전문 기자가 요약 정리한 핫뉴스, 블록미디어 카카오 뷰(클릭)
같이 보면 좋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