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암호화폐 시장이 크라켄의 스테이킹 서비스 중단 악재를 극복하고 회복세로 돌아섰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13일 6시 현재 1조 300만 달러로 전일보다 1.45% 증가했다. 거래량은 소강상태를 보이며 전일보다 5.69% 줄어든 351억달러를 기록했다.
비트코인은 2만2000달러선을 둘러싸고 치열한 공방을 벌이고 있다. 전일보다 1.35% 상승한 2만 1983.7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1.18% 오른 1538.70달러를 기록중이다.
상위 10위권 알트코인은 모두 상승했다.
BNB가 3.61%, 리플(XRP)이 0.30% 상승했다.
카르다노(ADA) 2.40%, 도지코인(DOGE) 2.99%, 폴리곤(MATIC)이 2.89% 올랐다.
SEC가 스테이킹을 증권으로 규정하고 압박을 강화한 데 대해 암호화폐 업계도 반격을 시작했다.
코인베이스는 블로그를 통해 스테이킹 서비스가 증권이 아닌 이뮤를 조목조목 설명하며 SEC와 소송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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