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나이지리아에서 은행과 ATM기(현금자동인출기)를 파괴하는 소요사태가 발생했다.
비트코인매거진은 중앙은행이 현금인출을 제한하고 중앙은행 디지털통화(CBDC) 채택을 강요하자 이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비트코인매거진은 레딧에 올라온 소요 동영상을 공유했다.
Nigerians are reportedly destroying banks and ATMs after Central Bank limits access to cash and forces CBDC adoption.
CBDC is slavery, and Nigerians know it.
🇳🇬 They need #Bitcoin pic.twitter.com/6eXpxTL08B
— Bitcoin Magazine (@BitcoinMagazine) February 12, 2023
동영상은 파괴된 여러건의 ATM기와 사람들이 은행을 습격하는 장면들이 담겨있다.
비트코인 매거진은 “CBDC는 노예를 만드는 것이고 나이지리아 사람들은 이를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나이지리아는 최근 시민들이 중앙은행 디지털통화(CBDC)를 사옹토록 하기 위해 현금 자동 입출금기(ATM) 인출을 제한했다.
나이지리아의 비트코인 가격은 타국보다 60% 높은 프리미엄에 거래되고 있다,
나이지리아의 비트코인 검색건수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통제에서 벗어난 비트코인을 구매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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