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글로벌 경기침체에 대한 펀드매니저들의 우려가 크게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뱅크 오브 아메리카(BofA)가 글로벌 펀드매니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최근 서베이에서 향후 12개월간 글로벌 경기침체를 예상한다는 응답은 24%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11월의 77에 비해 대폭 하락한 수치다.
경기침체를 예상하는 펀드매니저 비율의 가파른 하락은 이들이 지난해 말과 비교해 암호화폐를 포함한 위험자산에 돈을 할당하는 데 덜 주저할 가능성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코인데스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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