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이탈리아의 슈퍼카 제조사 람보르기니(Lamborghini)의 새로운 NFT 콜렉션이 출시된다고 15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람보르기니는 NFT 마켓플레이스 베베(VeVe)를 통해 자사의 우라칸(Huracan) STO 모델의 NFT를 출시할 예정이다.
19일 베베에서 판매를 시작할 새로운 NFT 콜렉션은 우라칸 STO 모델의 다양한 특성을 살려 제작된다.
NFT를 구입한 사람은 앱의 가상 전시실에서 NFT를 감상하고, 증강현실(AR)을 통해 실제 거리에서 자동차를 직접 운전하는 체험을 할 수도 있다.
람보르기니는 이전 “에픽 로드 트립”(Epic Road Trip) NFT를 출시한 바 있으며, 알파로메오(Alfa Romeo), 맥라렌(McClaren) 등 자동차 회사들도 지난해 NFT를 출시했다.
*이미지: lamborghin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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