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2023년 초 비트코인(BTC)의 브레이크아웃을 예측했던 분석가가 라이트코인(LTC)의 강한 상승 전망을 내놓았다.
17일(현지시간)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익명의 암호화폐 분석가 돈알트는 라이트코인이 최근 주간 차트에서 포물선형으로 상승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아직까지 라이트코인의 상승세에 문제가 없어 보인다며, 단기적으로 이더리움 대비 라이트코인의 우세를 예상했다.
돈알트는 라이트코인이 이더리움을 능가하는 대규모 랠리를 벌일 수 있으며, 상승세가 정체된 후 자신의 라이트코인을 이더리움으로 바꿀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현재 100달러에서 등락 중인 라이트코인이 100달러 위에서 마감할 수 있으면 130달러를 거쳐 220달러까지 상승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코인마켓캡 자료에서, 뉴욕장 출발 전 라이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7% 하락한 99.7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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