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암호화폐시장이 비트코인 주도로 급등한 뒤 주말에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코인베이스 기준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19일 6시40분 현재 1조1100억달러로 전일보다 0.57% 감소했다. 거래량은 485억 달러로 36.92% 줄어들었다.
비트코인(BTC)은 2만4621.38 달러로 전일보다 0.31% 하락했다. 2만 5000 달러 선을 터치한 뒤 방향성을 모색하고 있다. 한주간 상승폭은 13.41%에 달한다.
이더리움(ETH)은 1.22% 하락한 1686.5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스테이킹 한 이더리움을 찾을 수 있는 상하이 업그레이드를 앞두고 가격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BNB는 -0.08%, 리플(XRP)는 -1.35%, 카르다노(ADA)는 -0.71%, 폴리곤(MATIC) -2.03%, 도지코인(DOGE) -0.32% 를 기록중이다. 대부분의 코인이 상승열기를 식히고 있다.
#BITCOIN THE 3RD BULLISH WAVE BEGINS.
Bullish waves are getting stronger and longer. pic.twitter.com/4tooXySMoN
— TAnalyst (@AurelienOhayon) February 18, 2023
트위터에는 기술적 분석가들의 비트코인 강세전망이 쏟아지고 있다.
알고리즘 매매회사(XOR)의 CEO(AurelienOhayon)는 3번째 강세장이 왔다면서 “이번 강세장은 더 강하고 오래 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익명의 인기 분석가(Stockmoney Lizards)는 “2019년과 같은 패턴의 비트코인 강세장이 시작하려 한다”면 관련 차트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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