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테라 블록체인을 구동하는 가상화폐 테라클래식(LUNC), LUNC는 지난 2022년 5월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 UST가 미 달러와 디페깅되며 하이퍼인플레이션을 겪었다.
테라클래식은 플랫폼 붕괴에도 토큰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2월 21일 코인마켓캡 데이터 기준, 테라클래식의 24시간 거래량은 약 814만 달러, 시가총액은 10억 692만 달러에 달한다. 암호화폐 시장 랠리가 우세한 2023년, LUNC는 연초가 대비 16.5% 상승했다.
LUNC는 최근 21일 이동평균선 근처인 0.000175달러 부근에서 거래된다. 현재가는 전일비 0.24% 오른 0.00017달러다. 같은 기간 비트코인은 1.8% 상승했다. 시장에서는 LUNC가 하나의 ‘밈 토큰’과 같이 거래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현재 LUNC는 장기 상승 추세에 있다. 21일 이동평균선의 0.000175달러 상향 돌파에 성공할 경우, 200일 이동평균선의 0.00020달러가 다음 저항선이다.
LUNC가 장기 이동평균선 상향 돌파에 성공하면 상승추세 전환이 기대된다. 2023년 들어 보이고 있는 우상향 추세가 장기 유지되며, 이는 지난 11월 고점 0.00028달러 수준까지의 상승 동력을 제공할 수 있다.
기술적 분석 결과, LUNC는 긍정적인 단기 시세 전망이 우세하다. 최근 시장 상승세가 이어지는 만큼, 더 높은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은 사전 판매 코인에 투자하는 방법도 고려해볼 수 있다. 아래는 2023년 초 사전 판매를 진행하는 주요 암호화폐다.
# 파이트 아웃, “새로운 M2E 서비스 시대 열 것” – 사전 판매 진행 중
M2E는 웹3 시대 떠오르는 강자로 성장 잠재력이 높지만, 기존 M2E 프로젝트는 토큰 인플레이션 등 여러 한계를 마주하며 주류 프로젝트로 성장하지 못했다. 파이트 아웃은 ‘M2E 서비스의 미래’를 목표로 새로운 웹3 서비스를 제시하려 한다.
파이트 아웃은 짐 체인을 연동해 사용자의 운동과 챌린지 완수를 분석하고, 이 성과에 따라 보상을 지급하는 피트니스 메타버스다.
프로젝트팀은 “기존 M2E 앱은 사용자 걸음 수만 측정하고, 참여하기 위해 고가의 NFT를 구매해야 했다”며, “파이트 아웃은 비싼 NFT 없이도 체육관을 통해 피트니스 활동을 분석하고, 다양한 운동 활동에 대한 사용자 보상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파이트 아웃 네이티브 토큰, FGHT는 현재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 모금액은 약 439만 달러를 기록했다. 파이트아웃 팀은 “네이티브 토큰 FGHT가 오는 4월에 글로벌 거래소에 상장될 예정으로, 지금 투자하면 상장 시점 높은 수익률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프로젝트는 “상장 기준가를 사전판매가 대비 높은 0.033 USDT 수준에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파이트아웃은 사전판매 구매자 대상 보너스 토큰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 C+Charge, 친환경 미래를 목표하는 전기차 플랫폼
C+Charge는 블록체인 기반 전기차 플랫폼으로, 충전소 탐색 및 결제 서비스를 제공해 전기차 이용 과정을 간소화하고자 한다.
프로젝트 팀은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지속 가능한 에너지 솔루션을 향한 전쟁이 시작됐지만, 현재의 충전소 인프라는 전기차 대중화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C+Charge는 이런 문제 해결을 위해 신규 충전소를 설치하고, 기존 충전소와 협력해 전기차 운전자가 쉽게 충전소를 찾고 CCHG로 결제할 수 있는 구조를 지원한다. 플랫폼을 통해 충전하는 전기차 운전자는 GNT 형태의 탄소 배출권 NFT를 보상으로 받는다. 이 토큰은 검증된 자발적 탄소 배출권으로, C+Charge 앱에 보관하거나 거래할 수 있다.
현재 C+Charge 사전 판매는 2단계가 종료됐다. 투자금은 약 127만 달러다. 구매 인센티브 구조로 초기 단계 구매자들 대상 CCHG 토큰이 저렴하게 제공된다. 현재 1CCHG의 교환비는 0.016 USDT, 다음 단계 교환비는 0.017 USDT 당 1 CCHG로 인상된다.
#위 콘텐츠는 CryptoPR의 지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