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암호화폐 시냅스(SYN)가 바이낸스 거래소 상장 발표 후 50% 가까이 급등했다.
22일(현지시간) 유투데이에 따르면, 최근 바이낸스 이노베이션존 상장 발표 후 시냅스에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가격이 45% 상승했다.
스왑 블록체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시냅스의 토큰은 기존 토큰에 비해 ‘고위험-고수익’ 성격이 강해 바이낸스의 이노베이션존에 상장됐다.
유투데이에 따르면, 시냅스가 암호화폐 시장에서 최고의 실적을 기록하면서 더 높은 수익을 원하는 투기성 트레이더들이 몰려들고 있다.
유투데이는 시냅스의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변동성이 클 가능성에 유의해야 한다며, 토큰 거래 전 충분한 기초 조사와 위험 관리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바이낸스 상장 전 시냅스는 지난 1월22일 0.82달러에서 이날 1.71달러까지 한달 동안 100% 이상 가격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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