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갤럭시 디지털의 CEO 노보그라츠가 FOMO로 비트코인이 1분기말에 3만달러를 돌파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크립토는 22일(현지 시간) 노보그라츠가 뱅크 오브 아메리카 (Bank of America) 컨퍼런스에서 “수요자들이 흥분하는 포모(FOMO)가 커지고 있다”면서 “분기말에 비트코인이 3만달러에 도달해도 놀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포모(FOMO, fear of missing out)는 놓치거나 제외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의미하는 용어로 노보그라츠는 암호화폐 상승장에서 이익을 얻지 못할까 두려워하는 분위기를 말한 것이다.
그는 비트코인 가격이 2024년 50만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한 뒤 금리인상으로 5년안에도 어려울 수도 있다고 전망한 바 있다.
그는 컨프런스에서 “예전 최고점(6만 9000 달러) 비트코인 가격이 올해 중 폭발할 수 있을 지는 파월 의장 때문에 회의적이다”고 말했다. 그는 “파월 의장은 그가 말한대로 하고 있으며 나는 연준이 빠른 시일안에 정책변경을 할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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