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는 NFT 시장에서 철수하지 않겠다고 밝혔다고 디크립트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코인베이스는 최근 분기 실적 보고서를 낸 뒤 투자자와 애널리스트들과 컨퍼런스콜을 가졌고 이 자리에서 회사의 경영 관련 사항에 대해 답변했다.
보도에 따르면 여기서는 코인베이스 NFT 플랫폼의 손실과 손실 축소 계획, 코인베이스의 NFT 시장점유율 등에 대한 설명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듄 애널리틱스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일주일 코인베이스 NFT 플랫폼에서 이뤄진 거래는 단 41건에 불과했다.
코인베이스 COO 에밀리 최는 구체적인 손실액을 공개하진 않았지만 코인베이스가 계속해서 NFT 시장을 가치 있게 바라보고 장기적인 기회를 모색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그녀는 코인베이스가 과거보다 NFT 프로젝트에 적은 자원을 투자하고 있음을 인정하면서도 “어떤 식으로든 패배를 인정하지 않을 것이며, 코인베이스 NFT 팀은 자원을 재편성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속보는 블록미디어 텔레그램으로(클릭)
전문 기자가 요약 정리한 핫뉴스, 블록미디어 카카오 뷰(클릭)
같이 보면 좋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