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암호화폐 시장이 전반적으로 소폭 반등하는 가운데 체인링크(LINK)가 주요 종목 중 가장 큰폭으로 상승하며 시장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3일(현지시간) 코인마켓캡 자료에서, 뉴욕시간 오후 체인링크는 24시간 전보다 8.1%, 일주일 전에 비해 12.7% 상승한 8.13달러에 거래됐다.
뉴스BTC는 체인링크의 강한 상승 배경 중 하나로 하루 동안 거래량이 3% 증가하며 네트워크 활동이 증가한 점을 꼽았다.
또한 체인링크 개발자들이 최근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것도 가격 상승을 이끈 요인으로 지목된다.
체인링크 투데이에 따르면, 스테이블코인 트루USD(TUSD)는 최근 체인링크를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위한 담보로 이용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코인베이스의 밍 지앙, 크립토파이낸스의 조 스티코, 체인링크랩스 등이 체인링크를 기반으로 디파이와 NFT를 연결하는 새로운 사용사례 모색을 위한 협력을 시작했다는 점도 업계의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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