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비트코인 기술과 경제 인프라 구축 등 비트코인의 모든 것을 연구하는 블록스티림 리서치가 23일(현지시간) 출범 사실을 트윗터로 공지했다.
블록스트림 리서치는 사토시를 도와 비트코인을 함께 만든 아담 백이 CEO로 있는 블록스트림의 연구진을 중심으로 10명으로 구성됐다.
블록스트림은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 도입을 돕고 있는 기업이다. 라이트닝 네트워크를 이용한 지갑, 인터넷이 없는 오지에서 인공위성을 통한 비트코인 전송, 비트코인 화사채권 발행 등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 도입과 관련된 전 분야에서 기술을 지원하고 있다.
We’re thrilled to announce the launch of the new Blockstream Research brand. Follow us for the latest updates from the team! https://t.co/P1Ro7cwSEP
— Blockstream Research (@blksresearch) February 23, 2023
블록스트림 리서치는 블로그를 통해 비트코인 관련 제품(코인, 지갑, 거래소및 스마트계약)과 플랫폼(스크립트 언어와 서명체계 등)을 연구한다고 밝혔다. 제품은 최종 사용자의 요구에 부응하고 플랫폼은 개발자의 요구를 맞춘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내용은 관련 사이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속보는 블록미디어 텔레그램으로(클릭)
전문 기자가 요약 정리한 핫뉴스, 블록미디어 카카오 뷰(클릭)
같이 보면 좋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