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전반적인 모멘텀 약화로 암호화폐 시장의 자신감이 전주에 비해 떨어졌다는 분석을 24일(현지시간) 데일리호들이 보도했다.
익명의 암호화폐 분석가 펜토시는 자신의 트위터 팔로워들에게 암호화폐 시장이 일주일 전처럼 강세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시장이 일주일 전처럼 자신있어 보이지 않지만 모든 알트코인이 힘을 잃은 것 같지는 않다”며 “시장의 추진력에 대한 우려가 분명히 있다보니 적극적인 움직임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비트코인 가격에 관해 펜토시는 2만3300달러 지지선을 밑돌 경우 2만1000달러 수준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그는 비트코인이 2만3300달러 지지선 아래로 무너질 경우 비트코인의 강세 전망은 무효화 될 것으로 전망했다.
코인마켓캡 자료에서, 뉴욕 시간 오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2% 하락한 2만3676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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