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엘살바도르 나이브 부켈레 대통령의 비트코인 고문 맥스 카이저가 앞으로 18개월 동안 1만명을 엘살바도르로 이주 시키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그는 지금까지 대략 300명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맥스 카이저는 엘살바도르를 ‘노아의 방주’라며 자신을 노아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My goal is to personally get 10,000 people to migrate to #ElSalvador over the next 18 months.
So far I count approx. 300
I think of myself as Noah (in this case) and 🇸🇻 as the ark.
Any of the 2.5 million of the diaspora thinking of making the move, contact me. pic.twitter.com/jbqSMBIXRj
— Max Keiser, Sr. Bitcoin Adv. to Pres. Bukele 🇸🇻 (@maxkeiser) February 24, 2023
250만명의 디아스포라(diaspora)중 이주를 희망하는 사람은 자신에게 접촉하라고 트윗했다. 디아스포라'(diaspora)는 본래 흩어져 사는 유대인을 의미하는 단어인데 신앙적, 경제적 정치적 이유 등으로 고향을 등지고 타지에 흩어져 사는 사람들을 가리킨다.
미국의 언론인이자 영화인인 맥스 카이저는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로 엘살바도르로 이주해 나이브 부켈레 대통령의 비트코인 고문역할을 하고 있다.
그는 비트코인 화산채권의 아이디어 제안자이기도 하다. 엘살바도르는 10억달러 규모의 비트코인 화산채권 발행을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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