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유저 1.2억명 타깃 머니워크 Web2 모드 오픈”
[블록미디어 정아인 기자] “머니워크는 NFT를 소유하지 않아도, 심지어 NFT를 몰라도 사용할 수 있다.”
웹3 M2E 기업 트레이서가 머니워크로 서비스명을 변경했다. 서비스명 변경과 함께 웹2 유저를 위한 라이트 모드를 출시했다. 유저는 라이트 모드(웹2)와 프로 모드(웹3) 둘 다 이용할 수 있다.
트레이서는 웹2의 문제를 웹3로 푸는 M2E(Move to Earn) 기업이다. 유저들이 ‘금전적 동기’에서 시작을 하지만 결국은 건강을 목표로 뛰게 하는 서비스다.
트레이서는 “머니워크는 트레이서의 웹2 정체성이다. 유저를 모으고 최대한 많은 유저들에게 건강한 걷기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머니워크’라는 별도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트레이서는 웹2 유저를 목표로 ‘머니워크’라는 직관적인 서비스명을 사용했다. 머니워크는 하루에 5000보를 걸으면 포인트를 얻는 만보기앱이다. 웹3 M2E 앱과 달리 NFT 없이 포인트를 얻는다.
포인트로 뽑기 참여에 참여하거나 기프티콘을 교환할 수 있다.
트레이서는 머니워크의 차별점을 ‘기존 앱들 대비 많은 보상량, 충분한 광고 구좌 확보, 기존 제품들의 문제인 인플레이션 해결’로 꼽았다.
기존 웹2 시장의 만보기 제품은 10000보로 최대 100포인트 정도를 획득할 수 있었다. 머니워크는 하루 5000보를 걸으면 최소 115 포인트, 평균 140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트레이서는 라이트모드와 프로모드 분리로 충분한 화면 광고 구좌를 확보해 광고 수익을 극대화한다. 트레이서는 “기존 M2E는 무료모드와 유료모드 중 한 가지만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트레이서는 “기존 웹3 시장의 M2E 제품들의 가장 큰 문제인 인플레이션을 토큰 구조와 소각처로 해결했다”고 강조했다. “채굴토큰인 TRC는 상장해 상장 후 3개월인 현재까지 0.16~0.152범위를 오가며 가치를 유지하고 있다. 3개월간 토큰 가격이 이 정도로 유지된 국내 M2E는 없다”고 설명했다.
머니워크는 현재 오픈 기념 이벤트로 초대 이벤트와 행운 뽑기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초대자 수에 따라 포인트 제공, NFT 추첨 에어드랍을 진행한다 .또한 100포인트로 샤넬 미디움 클래식 백을 뽑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스크래치를 긁고 동일한 이미지 3장이 나오면 샤넬백이 당첨된다.
트레이서는 “출시 3일만에 건강 피트니스 앱 부문에서 5위를 기록했다. 머니워크를 통해 웹2 매스 어덥션(대중화)를 가능하게 할 것. 글로벌 1.2억 명을 목표 고객으로 겨냥하고 있다”라며, “기존 웹3 제품들의 근본적인 문제인 ‘폰지성 구조’와 ‘불안정한 시장 리스크’를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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