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재닛 엘런 미 재무장관이 암호화폐에 대한 강력한 규제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인도 뱅갈룰루에서 열린 G20 재무장관 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한 재닛 엘런은 25일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강력한 규제 틀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미국이 ‘암호화폐 활동의 완전한 금지’를 제안하고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는크 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암호화폐를 금지하는 것이 선택 사항이 돼야 한다고 언급한 데 따른 것이다.
게오르기에바 IMF종재는 “강력한 암호화폐 규제를 추진해야 한다. 규제가 실패하고, 진척이 느리다면 금지하는 방안을 배제헤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게오르기에바는 중앙은행 디지털통화(CBDC)와 민간기업이 발행하는 스테이블코인, 암호화폐를 차별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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