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비트코인닷컴은 25일 금융 거물 JP모건이 그리스에 새로운 블록체인 혁신 연구소 개설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연구소는 JP모건이 2020년 출시한 블록체인 플랫폼 오닉스(Onyx)에 탑재할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디지털 신분인증 솔루션 개발 등에 집중할 계획이다.
JP모건의 블록체인 런칭 & 오닉스 디지털 에셋 책임자인 타이론 로반(Tyrone Lobban)은 이를 위해 고급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모바일 앱 엔지니어, 기술 관리자 등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타이론 로반은 은행이 블록체인 기반 기술을 이미 활용하고 있다면서 지난해의 경우 하루 10억 달러를 블록체인 기술로 처리했다고 설명했다.
비트코인닷컴은 JP모건이 웰스 파고, 뱅크 오브 아메리카 및 기타 4개 금융 기관과 함께 디지털 지갑을 개발하는 은행 그룹의 일부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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