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창업자 마이클 세일러가 비트코인이 세계의 돈으로 쓰기에 적합한 유일한 크립토 자산이라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을 제외한 모든 코인은 증권”이라는 게리 겐슬러 SEC위원장의 뉴욕매거진 인터뷰를 공유하며 이같이 설명했다.
게리 겐슬러는 “(비트코인을 제외한) 토큰들은 중간에 그룹이 있고 대중은 그 그룹을 기반으로 수익을 기대하고 있기 때문에 유가증권이다”고 설명했다.
Consensus is building that everything in the #Crypto industry other than #Bitcoin is a security, destined to be regulated by the @SECGov. This makes $BTC the only crypto-asset suitable for use as global money.https://t.co/4XK6wWbz7G
— Michael Saylor⚡️ (@saylor) February 26, 2023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인 마이클 세일러는 “비트코인을 제외한 모든 암호화폐는 증권이라는 컨센서스가 형성되고 있다”면서 “이는 SEC의 규제에 포함될 운명이라는 뜻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러한 사실은 비트코인을 글로벌 머니로 사용하기 적합한 유일한 크립토 자산으로 만든다”고 설명했다.
비트코인 지지그룹은 비트코인을 다른 암호화폐와 함께 취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주장하고 있다.
겐슬러 위원장은 비트코인은 독특한 역사와 창조 스토리 때문에 다른 암호화폐 프로젝트와는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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