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난센(Nansen)의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주 NFT 마켓 플랫폼 블러(Blur)의 거래액이 394,000 ETH(약 6억 5300만 달러)에 달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블럭의 거래량 역시 352,051건을 넘어섰고 지난 7일 동안 블러 플랫폼의 이더리움 가스 수수료는 8,618 ETH에 도달했다.
제로 수수료를 표방하며 최근 오픈씨의 거래량을 뛰어 넘은 블러는 NFT 투자자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블러의 일일 거래량은 지난 15일 처음으로 오픈씨를 추월했다. 블러는 NFT 창작자가 오픈씨에 NFT를 올리지 않고 블러에서만 판매할 경우 로열티를 지급하는 정책을 최근 발표했다.
22일에는 블러 창업자 팩맨(@PacmanBlur)이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신원을 직접 공개하기도 했다. 블러는 이번 달에만 다양한 이슈를 만들어내며 NFT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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