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암호화폐 시장에서 비트코인 등 대부분 종목이 하락 중인 가운데 스택스(STX) 가격이 7일 동안 50% 가까이 상승했다.
27일(현지시간) 코인마켓캡 자료에서, 뉴욕시간 오후 스택스는 24시간 전보다 15.2%, 일주일 전에 비해 43.2% 오른 0.89달러에 거래됐다.
스택스는 1월1일 0.20달러로 출발해 1월24일 이후 0.30달러까지 올랐으나 상승세를 지속하지 못하고 0.20달러로 후퇴했다.
이달 14일 0.30달러 선을 회복한 스택스는 지난 19일 0.64달러까지 치솟은 후 상승세를 이어가며 이날 최고 0.95달러까지 올랐다.
전날 0.78달러에 마감한 스택스는 지난 17일 이후 고점을 계속 높여가며 50일 이동평균이 200일 이동평균을 상회하고 있다.
스택스의 강세에 대해 암호화폐 분석기관 매트릭스포트는 최근 오디널스(Ordinals) NFT가 스택스(STX) 토큰의 시가총액을 수십 억 달러로 만들 수 있다는 보고서를 냈다.
보고서는 스택스가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보안을 활용한 비트코인 기반 탈중앙금융(DeFi)에 잘 포지셔닝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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