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스테이블코인 트루USD(TUSD)가 바이낸스의 적극적 역할에 힘입어 시가총액 기준 5위 스테이블코인으로 부상했다고 코인데스크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암호화폐 정보업체 난센 데이터에 따르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는 지난 7일간 약 1억3000만달러 규모의 TUSD를 주조했다.
암호화폐 가격 추적기관 코인게코 자료에 의하면 TUSD의 유통 공급량은 11억달러를 돌파했다. 이로써 TUSD는 탈중앙 금융 프로토콜 프랙스 파이낸스(Frax Finance)를 제치고 5위 스테이블코인으로 올라섰다.
TUSD는 암호화폐 기업 아크블록(이전 명칭 트러스트토큰)이 발행하는 달러에 고정된 스테이블코인이다. TUSD의 가치는 전적으로 경화에 의해 뒷받침된다.
코인마켓캡 시가총액 기준 50위 암호화폐인 TUSD는 뉴욕 시간 27일 오후 3시 40분 1달러를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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