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동녘 기자] 코딩 전문 교육브랜드 멋쟁이사자처럼은 숙명여대 SW·AI 교육캠프사업단과 함께 지난 22일(수) 숙명여대 눈꽃광장홀에서 전국 중·고등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피날레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 후원단체로는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함께했다.
이두희 멋쟁이사자처럼(이하 ‘멋사’) 대표는 ‘방학중 초중고 SW·AI 교육 해커톤’ 행사 중 강연을 통해 “여러분이 코딩에 대한 소질과 흥미를 일찍 발견해 앞으로 AI산업을 이끌 인재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이번 해커톤이 학생들이 코딩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날 해커톤에서는 코딩 챌린지와 아이디어톤 등 행사가 진행됐으며, 이두희 대표는 AI를 주제로 한 특강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각기 팀을 이뤄 ‘기후 변화, 환경 오염, 저출산 및 고령화, 사회 불균형’ 등 다양한 사회 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제출했다.
이중 류채연(서울디지텍고), 박하영(양영디지털고), 심완기(서울로봇고), 장현준(대동중) 학생이 팀을 이룬 ‘그리디’가 대상을 차지했다.
해커톤 행사를 총괄한 멋쟁이사자처럼 권오철 교육 총괄은 “직접 만나보니 학생들의 코딩 실력과 아이디어의 수준이 정말로 놀랍다”며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AI 인재들을 계속해서 키워나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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