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바이낸스 NFT가 인공지능(AI)으로 가동되는 NFT 생성기 ‘비카소(Bicasso)’ 베타 버전을 1일(현지시간) 출시했다.
창펑자오(CZ) 바이낸스 CEO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바이낸스의 새로운 인공지능 제품 등장 소식을 전했다.
CZ는 바이낸스 NFT 사용자들이 이제 비카소를 이용해 그들의 창조적 비전을 NFT로 구현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바이낸스는 비카소 베타 버전을 이용해 무료로 주조할 수 있는 NFT의 한도는 1만개라고 밝혔다.
코인데스크는 비카소 베타 버전 출시가 발표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약 3300명의 사용자들이 최소 1개의 비카소 NFT를 주조했다고 전했다. 비카소 출시를 알린 CZ의 트윗에는 비카소를 이용해 NFT를 실제 만들었다는 사용자들의 트윗이 이어지고 있다.
*이미지 출처: 트위터 (@cz_bin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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