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크립토퀀트 코리아가 온체인 데이터 ‘SOPR 비율’로 봤을 때 “코인 시장이 이미 바닥에 도달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트윗했다.
통상 이 비율의 30일 이동평균선을 사용하면 바닥에서 이 지표의 최저값은 0.5에서 0.6 사이이다. 지난 11월 비트코인 가격이 1만 5690달러 수준일 때 ‘SOPR 비율’이 0.57까지 떨어졌다는 것이다.
크립토권트는 “이는 지난 11월 바닥에 도달했을 수 있다는 사실을 말해준다”고 설명했다.
바닥에서 이 지표의 최저값은 0.5에서 0.6 사이였습니다.
현재 시장 주기에서 이 지표의 가치는 비트코인 가격이 15,790$ 수준이었던 지난 11월 0.57까지 도달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지난 11월 바닥에 도달했을 수 있다는 것을 말해 줍니다.— CryptoQuant.com Korea🇰🇷 (@CryptoQuant_KR) March 2, 2023
SOPR(Spent Output Profit Ratio)은 BTC(비트코인) 시장 참여자가 새로 거래를 하면서 나온 이득의 비율이다. 예컨데 1만달러에 사서 2만달러에 팔면 SOPR은 2가 된다.
크립토퀀트가 공유한 차트에 따르면 ‘SOPR 비율’이 바닥수준일 때 비트코인 가격도 바닥을 찍고 반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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