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분산 금융 프로토콜 연 파이낸스(Yearn Finance)의 고유 토큰 YFI가 3일(현지시간) 전반적인 암호화폐시장의 하락 흐름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를 유지해 눈길을 끌고 있다.
크립토워치 데이터를 인용한 코인데스크 기사에 따르면 YFI는 지난 48시간 동안 비트코인 대비 22.61%, 테더(USDT) 대비 18.87% 상승했다.
뉴욕 시간 오전 8시 37분 YFI는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7.46% 오른 1만910.90달러를 가리켰다. YFI의 지난 24시간 고점은 1만974.93달러로 기록됐다.
YFI의 강세는 최근 연 파이낸스가 리퀴드 스테이킹 파생상품 진출을 발표한 것이 원인으로 지적된다. 연 파이낸스는 지난주 트위터를 통해 “하나의 토큰으로 리퀴드 스테이킹 파생상품(LSDs) 바스켓에 노출하라” “위험을 분산하라. 늘어난 수익을 받으라”고 밝혔다.
*YFI 차트 출처: 코인마켓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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