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바이든 행정부는 실버게이트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6일(현지시간)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이 말했다.
장피에르는 “다른 암호화폐 기업들과 비교하면서 실버게이트 상황을 모니터링 중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암호화폐 영역에 대한 의회의 행동을 요구한 바 있다”고 말했다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백악관 언론 브리팅 중 장피에르 대변인은 “실버게이트에 특정해서 말할 수는 없지만, 최근 몇 주간 몇몇 암호화폐 기업들이 심각한 상황을 경험 중”이라고 말했다.
장피에르 대변인은 “은행 감독 당국자들이 최근 몇 주전 암호화폐와 관련된 위험에 대해 은행들이 어떻게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지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며 “대통령은 여러차례 의회에 디지털 자산에 대한 투자자 보호조치를 위해 행동해줄 것을 요청했었다”고 말했다.
장피에르 대변인은 “대통령은 앞으로도 투자자 보호 조치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실버게이트 은행은 이달 초 의무적으로 내야 하는 재무제표 제출을 연기했고, 암호화폐 관련 결제 시스템도 예고 없이 중단했다.
속보는 블록미디어 텔레그램으로(클릭)
전문 기자가 요약 정리한 핫뉴스, 블록미디어 카카오 뷰(클릭)
같이 보면 좋은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