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실리콘밸리은행(SVB)과 거래했던 기업들이 급여를 주지 못하거나, 파산 위기에 몰린 가운데 펀드 매니저 팀 드래이퍼가 비트코인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실리콘밸리에 있는 벤처캐피탈 드레이퍼 어소시에이츠(Draper Associates)의 창업자이기도 한 그는 비트코인 초기 투자자다. 드래이퍼는 올해 중 비트코인이 25만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다.
I have been advocating for CFO’s to keep some cash in #Bitcoin for a while now as a hedge against bad government and the banking system. The Silicon Valley Bank crisis might keep companies who didn’t buy at least some #BTC from making payroll on Monday. This is a Main St. problem
— Tim Draper (@TimDraper) March 11, 2023
“나는 꾸준히 재무책임자(CFO)들이 나쁜 정부와 은행시스템에 대한 대비책으로 비트코인을 보유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고 말했다.
그는 “SVB 위기로 비트코인을 약간이라도 가지고 있지 않은 회사들은 월요일 급여를 지불하지 못 할 수 있다”면서 “이것은 아주 중요한 문제다”고 강조했다.
비트코인은 은행이 없어도 24시간 개인키만 있으면 찾을 수 있고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뱅크런에서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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