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세를 이어가며 시가총액 톱10 자산 재진입을 노리고 있다고 14일(현지시간) 비트코이니스트가 보도했다.
컴퍼니스 마켓캡 자료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약 4690억달러의 시가총액으로 메타(구 페이스북)을 제치고 시가총액 11위로 올라섰다.
시가총액 12조달러를 넘어선 금이 1위를 차지했고, 2위 애플, 3위마이크로소프트, 4위는 사우디 아람코가 기록했다.
은이 자산 순위 5위로 올라섰으며, 6위 알파벳(구글), 7위는 아마존이 차지했다.
코인마켓캡 자료에서, 뉴욕시간 오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9.9% 오른 2만5932달러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은 최근 알트코인들에 비해 우세한 실적을 보이며, 암호화폐 시장 점유율이 44.6%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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