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암호화폐시장이 16일(현지시간) 뉴욕 시간대 후반 증시와 더불어 동반 상승하고 있다.
뉴욕 시간 오후 3시 30분 비트코인은 2만5000달러를 돌파했고 이더리움은 1700달러에 접근했다.
뉴욕 증시가 큰 폭 오르면서 시장 전반의 위험성향이 개선되는 모습이다.
미국 주요 금융기관들이 은행 시스템 안정을 위해 위기에 직면한 퍼스트리퍼블릭뱅크에 최대 300억달러를 공동 예치할 계획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증시가 급등했고 암호화폐시장도 긍정적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앞서 크레디트스위스를 둘러싼 우려가 진정된 것도 전반적 시장 분위기 개선에 도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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