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인도의 전자·IT부 장관 라지브 찬드라세카르(Rajeev Chandrasekhar)는 “인도 스타트업들이 실리콘밸리은행(SVB)에 약 10억 달러의 예금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골든텐은 17일 라지브 장관이 “인도 현지 은행들에게 이들 기업에 대한 더 많은 대출 제공을 권고했다”고 보도했다.
라지브 장관은 “문제는 앞으로 한 달 동안 각종 불확실성과 복잡성이 있는 미국 은행 시스템에 의존하지 않고 스타트업을 어떻게 인도의 은행 시스템으로 전환하느냐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보도에 따르면 라지브 장관은 이번 주 460여명의 이해관계자를 만났으며 그 중에는 SVB 폐쇄의 영향을 받는 스타트업도 포함됐다. 그는 자신의 제안을 이미 인도 재무장관에게도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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