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시바이누(SHIB)와 도지코인(DOGE)의 경쟁 밈코인 플로키이누(FLOKI)가 주요 거래소 비트판다(Bitpanda) 상장 소식에 급등했다.
17일(현지시간) 코인마켓캡 자료에서, 플로키는 0.00004006달러로 24시간 전보다 15% 가격이 올랐다.
비트판다 측은 “400만명 이상의 이용자를 보유한 비트판다가 3월17일 플로키를 상장한다”면서 “이번 상장으로 유럽의 이용자들이 유로로 플로키 암호화폐를 매우 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의 시바이누종 반려견 이름에서 비롯된 플로키는 올해 1월 암호화폐 시장의 대폭적인 상승 후 대부분 가격이 하락한 가운데서도 310%에 달하는 연간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플로키는 올해 들어 쿠코인, 바이비트, 디지파이넥스 등 주요 거래소에 상장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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